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 세이파츠 (문단 편집) ==== 2023년 밸런스 패치 ==== 23년 1분기 밸런스 패치의 대상이 되었다. 우클릭 시 신체 강화 스택 3개, 10~20%의 SG 소모량 감소 버프, 승급 패시브에 피해량 증가, 스피릿 서지의 경직 시간 감소, 강인한 신체에 방어도 관통 능력치가 추가되는 패치를 받았는데, 개성인 동시에 딜사이클이 늘어지는 족쇄였던 진의 카운터 의존도가 선택으로 줄어버릴 정도로 딜사이클이 자유로워졌다. 스피릿 서지의 후딜레이 또한 다음 스킬과 곧바로 연계가 될 정도로 없다시피 줄어들었으며, SG 소모량 감소 버프는 진의 SG 관리에 큰 도움을 주고 SV만 얻는 승급 패시브였던 해방된 신체의 위상이 올라가고 탱킹 패시브였던 강인한 신체 또한 찍을 가치가 있게 되는 등, 세팅 상으로도, 딜사이클로도 버프를 받았다. 오죽하면 그 동안 카운터를 섞기에 딜사이클이 늘어지고, 공중 스킬을 쓸 짬이 없던 진이 공중스킬을 사이클에 넣는걸 고려할 정도에 카운터 어택 스킬 또한 강화스택 유지용/짭무 등의 선택지로 미뤄졌다. 이번 패치가 딜사이클이 늘어지던 요소인 카운터의 의존도가 줄어들어 딜량, 딜링 속도 또한 훨씬 빨라지는 등 파격적인 버프는 맞지만 그 동안 진 유저들의 불만은 카운터 자체의 개성보다도 시즌2에서부터 이어져 온 레이드의 카운터 패턴의 가시성, 판정 문제였다. 카운터를 더 치고 싶다고 하니 카운터 의존도를 줄여버린 꼴. 때문에 딜사이클이 자유로워졌다는 건 분명 좋지만 카운터 패턴을 손보지 않고 강화 스택만을 퍼줘 한 캐릭터의 개성을 사라지게 하는 패치가 옳은가라고 보는 시선 또한 있다. 하지만 동시에 개성이 족쇄로 작용하는 경향이 큰 rpg게임에서도 카운터라는 수동성을 줄여 개성이 줄어들었더라도 카운터스트림은 여전히 반격을 해야 최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등 카운터 요소가 사라지는 건 아니기에 잘한 패치라는 의견도 있다. 그 외에는 전체적인 딜은 올랐으나 헤비드랍/스피릿 슈터의 딜 지분율은 여전히 낮아 난해하고 유지하기 어려운 방어도 관통 버프 유지 방식은 그대로라 차라리 패시브로 방어도 관통 버프를 줬으니 헤비드랍/슈터의 방어도 관통 5% 버프는 차라리 삭제하는게 낫지 않냐는 의견 또한 있다. 2023년 8월 기준으로 7월에 새로추가된 신규레이드 콜래트럴 데미지의 보스패턴이 하나같이 살벌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가운데 카운터와 무적으로 온전하게 신뢰 스피릿의 옵션을 터트리며 딜로스없이 딜링이 가능하다. 거기에 해당 레이드의 장비가 방어도 관통 버프, 공격속도, 적중도, 치명타 확률 등 종결세팅의 기초가 되는 스탯을 마구 퍼주어 치명타, 방어도 관통 버프를 15% 이상 가지고 있는 캐릭터는 특수한 매커니즘을 가지지 않은 이상 스탯낭비가 나서 고민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진은 저기에 해당하는 스탯 중 자기버프로 방어도 관통 5(상시)~10%(반영구)만을 가지고 있어 고민으로부터 매우 자유로우며, 이어서 새로 추가된 미스틱 아카식 베네리스도 버리는 옵션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자기버프가 적고 치확, 공속에 관련된 버프가 없는게 호재로 작용한 것.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선 딜, 생존, 유틸, 몹쓸이 등 모든것에 뛰어난 0티어의 육각형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지만 오타쿠게임의 남캐(...)라는 이유로 인구수는 비교적 적은편이다. 결국 9월 2차 패치에서 너프가 예정되었는데, 단순히 우클릭의 3스택을 1스택으로 줄이는 패치를 받을 예정이다. 진 유저들의 불만이 큰데, 대부분 너프 자체는 합당하다[* 상단에도 이야기했듯, 카운터를 통해서 스킬 강화 스택을 얻어서 굴리는 캐릭터인데, 오죽하면 저 패치 이후로 카운터 어택 스킬을 빼는 프리셋이 생길 정도로 캐릭터의 컨셉도 밸런스도 망가져서 당시에도 이런 패치가 맞냐는 의견도 많았다.]고 보지만 3월에 우클릭으로 스킬강화 3스택을 얻는 방향의 패치를 하게 한 '''카운터치기 어려운 솔로/파티 레이드 환경[* 몸에 붙어서 딜하다가 카운터를 치려면 뒤로 이동해야하는 패러렐 매트로놈, 카운터 가능 모션의 시전 모션과 카운터 불가에 즉사기에 가까운 패턴의 시전 모션이 거의 같고 카운터 패턴 중 하나가 맵 밖으로 사라지는 이동기라 카운터스트림을 허공에 날릴 수도 있는 비스타, 패턴 자체가 없어서 카운터 자체가 불가능한 풍요의 화원, 레이드의 버그로 인한 멍때리기나 헛짓 등 카운터 패턴 억까 등, 이 때문에 진은 공격이 자신에게 집중되는 솔로잉 기록은 잘 나오더라도 파티 컨텐츠에서는 패턴 등 환경빨을 심하게 탔다.]'''는 그대로 냅둔 채 우클 3스택 패치를 하고 6개월 후 너무 강하니까 '''근본적 원인에 대한 별 다른 해결방안도 없이 그저 줬던 스택을 도로 빼았아갔으니''' 너프의 합당함과는 별개로 반응이 좋을리가 없다. 현재 최종 레이드인 콜레트럴 대미지의 패턴들이 카운터 치기 쉽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기존의 다른 컨텐츠들에서 카운터 치기 쉬워지는 것도 아니고, 다음 레이드 패턴이 카운터 패턴이 거의 없거나 어렵게 나오면 또 저 소리도 못한다. 특히나 단순히 계수를 너프한거라면 딜사이클 자체는 그대로니 플레이에 큰 변화는 없지만 딜사이클의 핵심인 스택의 개수를 2개 줄인 건 카운터 실패 시 딜사이클 속도도, 승급패시브의 SV 수급도 느려지게 되며[* 사실 밸런스 상 아카식/펫 없이도 SV가 잘 차서 데자각을 무한유지 할 수 있는게 비정상이긴 하다], 뭣보다 카운터를 잘 치더라도 버그 등으로 카운터 패턴을 억까당하면 지금은 우클릭 3스택으로 유연히 굴릴수라도 있는데 이제 다시 예전처럼 딜은 낮아지고 욕만 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거기에 3월 패치로 딜사이클이 빨라지면서 중간중간 써줄 짬이 나던 공중스킬(특히 헤비드랍)도 이젠 쓸 짬도 안나게 되었다. 이후 후속 A/S 패치로 우클릭으로 얻는 스택이 2개로 증가하였다. 성능 외적인 문제로 2023년 11월 22일에 [[치이 아루엘]]에게도 기존의 잉여한 특수 능력을 개편한답시고 하필이면 쥐여준 게 카운터 기능이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겹치는 컨셉에 의한 문제가 생길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치이의 특수 능력은 컨셉과는 별개로 성능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긴 하지만[* 이게 하필이면 기존에 무제한으로 있던 흡혈 기능을 대체하는 것이기 때문에 [[패러럴 메트로놈]]이나 [[바일 프레데터]] 마냥 카운터에 불리한 레이드가 나오면 치이는 그대로 생존력을 버리는 것이다. 지속시간도 진에 비해서 짧고, 이미지 자체도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세키로]]의 체간에 가까운 이미지인지라 보다 정석적인 격투 게임의 카운터에 가까운 이미지인 카운터 어택과는 차이가 있는 편.] 그 동안 흡혈, 방어도 관통 스탯 등의 능력치 컨셉 뿐만 아니라 '''신 캐릭터나 기존 캐릭터 리뉴얼이 나온다면 얼마든지 진의 컨셉도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기에 그에 걸맞는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게 되면 입지가 꽤나 위태위태해질 것이다.[* 극단적으로 모든 캐릭터들이 카운터 스킬을 가지게 되고 그 중에서도 진의 딜량이 낮다면 다른 캐릭터들은 카운터가 생존을 위한 선택인데 혼자 카운터가 강제됨에도 딜량은 낮은 상황이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